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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유토피아 : NOWHERE NOW HERE> 김초엽 작가의 유토피아 관람 후기 그라운드시소 성수 전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본 포스팅에서는 전시 내용이 포함됩니다. 스포주의! 김초엽 작가의 유토피아를 주제로 그라운드시소 성수점에서 전시가 열렸다. 오픈전 얼리버드 예매를 해서 9,000원에(정가 15,000원) 예매를 했다. UTOPIA: NOWHERE NOW HERE 이 문구를 보고 참으로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어디에도 없는, 지금 여기에 있는. 띄어쓰기 하나만으로 의미가 완전히 바뀐다. 이 전시는 유토피아로 떠나는 하나의 여정 혹은 투어였다. 맨 처음 입장하면 유토피아로 가는 시작점이 나온다. 구시대의 컴퓨터가 우리를 맞이한다. 2000년대 극초반에나 보던 뒤가 뚱뚱한 모니터다. 시작점에서 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를 본능대로 선택해서 받은 티켓이다. 각 질문의 선.. 2024. 4. 8.
독특한 프레첼과 서울숲 꽃놀이 나들이 브래디포스트의 독특한 프레첼과 서울숲에서 꽃놀이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성수동에서 프레첼 맛집으로 유명한 브래디포스트이다. 독일에 다녀온 친구의 친구 말에 따르면 독일의 프레첼과 식감이 가장 비슷하다고 한다. 프레첼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보기 드물기 때문에 참으로 신기했다. 1층 한켠에는 작은 소품들도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맛의 프레첼이 있다. 기본, 시나몬, 초콜렛, 부추 등등이 있다. 하나만 고르기 어려웠다. 시그니처 메뉴는 버터페퍼 프레첼이다. 연유로 만들어진 달콤한 버터크림과 후추 토핑이 특징이다. 고심한 끝에 초콜렛, 버터페퍼, 부추, 토마토크럼블(?) 이렇게 총 4개의 프레첼을 주문했다. 의외로 기본인 초콜렛이 가장 무난하고 맛있었다. 버터크림은 설탕이 씹히는 느끼한 크림이고 .. 2024. 4. 7.
<보탬상점> 중랑구 제로웨이스트샵 & 리필스테이션 방문기 중랑구 제로웨이스트샵 리필스테이션 보탬상점 방문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중화역 인근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샵 보탬상점이다. 제로웨이스트란 말 그대로 쓰레기가 제로! 패키지가 없거나 최소로 포장된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 한 번쯤은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렇게 입문하게 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제로웨이스트 물건을 구매하려면 알맹상점, 지구샵 등으로 나가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해야했다. 요즘은 보탬상점처럼 동네 곳곳에도 제로웨이스트 상점들이 생기고 있다. 접근성이 좋아졌다. 참고로 보탬상점 운영시간은 월~토 11:00-20:00이며 일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입구에 들어가면 리필스테이션이 있다. 마트에서도 기존의 용기에 다.. 2024. 4. 5.
스타벅스 남은 음료와 케이크 포장 가능 스타벅스 음료/푸드 남았을 때 포장 가능 여부 식사를 많이 해서 배가 부를 때도 맛있게 생겨보여서 많이 주문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급하게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매장에서 일어나야 할 때가 있죠. 커피가 많이 남았으면 버리기 아까우니까 포장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남은 음료와 케이크가 포장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료와 케이크 모두 포장 가능 자원 재활용법에 따라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할 때에는 무조건 매장컵이나 개인 텀블러를 이용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포크, 나이프, 스푼도 마찬가지로 매장 내부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음료가 남았을 경우에는 음료를 일회용 용기에 포장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에게 요청.. 2024. 4. 4.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장단점 후기 휴대성에 몰빵한 오아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장단점과 후기 OA-BTKBDA 화이트 여행 혹은 외출 시에 잠깐씩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오아의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구성은 키보드 본체, 충전선, 설명서로 되어있다. 따로 충전기 헤드는 없다. 소름돋게도(?) 나는 설명서를 읽어보는 타입이다. 설명서에 고속충전을 사용하면 고장난다고 하니 꼭 맞는 전류(1A-2A)의 헤드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장점 - 접이식으로 압도적인 휴대성 후기에 6개월만 사용해도 금방 고장이 난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럼에도 압도적인 휴대성으로 선택하게된 제품이다. 키보드의 경우 일정수준 이상으로 자판의 수를 줄이거나 뺄 수 없기 때문에 두께는 얇더라도 어쩔 수 없이 넓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면적인 키보드랑 같이 챙.. 2024. 3. 30.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샷 추가로 맛있게 먹기 스타벅스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샷추가해서 맛있게 먹는 법 스타벅스에는 티로 만든 음료들이 꽤나 괜찮습니다. '티바나'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질 정도로 스타벅스는 나름 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몽 허니 블랙티, 유자 민트티, 클래식 밀크티 등 티로 만드는 음료들 중에 들어본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얼바라) 일반/디카페인/블론드 샷추가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방법입니다. 보통 1샷을 추가합니다. 요즘은 2샷을 넣으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먼저 한 샷 추가해보시고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샷을 추가하면 약간 스모키한 풍미가 추가되면서 홍차의 맛이 더 살아나.. 2024. 3. 29.
대만 가오슝 4박 5일 여행경비 총결산 나름 미니멀한(?) 대만 가오슝 4박 5일 총경비 지난 2월 20~24일에 다녀왔던 5일간의 대만 경비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 예정이다. 4박5일 100만원 이내로 다녀왔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여행기간이 짧지는 않기 때문에 100만원 이상을 예상했으나 대만 물가가 저렴한 편인지 생각보다 괜찮게 다녀왔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서술하겠다. 개요 항공권 371,300 숙소 191,250 eSIM 4일 2,400 여행자보험 5일 7,850 현지 경비 353,477 인천공항 밥+리무진 25,649 --------------------------------------- 총 951,926원 상세내역 항공권과 숙소 항공권과 숙소는 다른 글에서 포스팅을 해두었다. 간단히 말하면 야놀자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고, 호텔은 조식.. 2024. 3. 28.
스타벅스 빵(샌드위치, 케이크 등) 들어오는 시간 & 신선한 샌드위치/케이크 고르는 법 스타벅스 빵 들어오는 시간과 신선한 샌드위치/케이크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햄미입니다.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를 새벽에 지나가면 굉장히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바로 빵 굽는 냄새죠. 빵집은 직접 빵을 굽거나 물류로 받아오는데 스타벅스는 어떻게 빵을 받을까요? 그리고 언제 받을까요?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빵 들어오는 시간 오픈 전에 스타벅스에 가본 적이 있으신가요? 푸드 쇼케이스 쪽에 빵을 진열하고 있는 파트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매일 반복됩니다. 또한 전일에 품절이었던 푸드가 다음 날 사이렌오더에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매일 새로운 빵이 아침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는 신세계 계열이기 때문에 푸드는 거의 .. 2024. 3. 27.
대만 영수증 복권 당첨 확인하기 대만 여행의 진짜 끝맺음, 영수증 복권 당첨 확인하기 대만여행을 하면서 생기는 영수증은 필히 모아야 한다. 바로 영수증 복권 때문이다. 복권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영수증을 받으면 그게 복권인 셈이다. 부푼 마음을 가지고 지난 2월 5일간 대만 여행을 하며 영수증을 차곡차곡 모아뒀다. 1,2월의 복권은 3월 25일에, 3,4월 복권은 5월 25일에 발표된다. 2개월치 복권이 다음 달 25일 오전 11시에 발표되는 식이다. 아참 대만은 우리보다 1시간이 느리니 한국에서 확인할 때에는 12시에 확인해야 한다. 아무튼 당첨을 확인하러 12시에 들어가봤다. 한자에는 까막눈인지라 바로 영어로 언어를 변경했다. 버튼은 오른쪽 상단에 있다. 아래 사이트는 복권당첨 확인 사이트다. https://www.etax.nat..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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