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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타이베이&타이중9박10일] 대만 타이중 아이스크림 궁원안과 & 콜드 스톤, 홍루이젠 본점 샌드위치 맛보기 - 6일 차

by 햄미햄미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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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 타이중 9박 10일

2025.1.7 - 2025.1.16

 
 

<6일 차>

 
#타이중
#홍야햄버거
#궁원안과
#제4신용합작소
#노르덴 루더 타이중
#조이웨이 모찌
#홍루이젠 본점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하루마루
#심계신촌 인근 공원
#대만 세븐일레븐 닭가슴살


53호텔

53호텔 지하 세탁실

새벽 6시 기상
세탁기에 옷을 돌려 놓고 아침을 먹으러 나갈 예정이다.

세탁기의 모양이 심상치 않다.
왼쪽 두 개는 세탁기고, 오른쪽은 건조기
자유분방한 생김새에 당황했다. 약간 유럽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세탁기 버튼

모르겠어서 번역기를 돌렸는데요.
(시방 이게 한국어인겨?)

 

대충 눌렀더니 작동했다. 안심

세탁실이 있는 지하 로비다.
세탁실 옆에는 아주 남루한 피트니스 공간이 있었음!


홍야 햄버거 (Hong Ya hamburger)

대만은 새벽부터 여는 가게가 많기 때문에 호텔에서 따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친구가 주변에 조식당을 도장깨기 하려고 여러곳을 찾아냈는데, 오늘 선정한 곳은 바로 '홍야 햄버거'다.

메뉴가 굉장히 많았다.
 

영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확실히 타이베이에 비해서 영어가 병기되어있는 경우가 적었다.

계란과 치즈가 들어간 딴삥

6일 차쯤 되니 어설픈 중국어는 포기했다. 결국 원하는 것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이루어 내는 것, 직관적인 방법이 최고다.
메뉴판에서 원하는 메뉴를 부분 캡쳐해서 보여주니 직원도 나도 편했다. 굿

조금 뒤편에 어떤 아저씨가 맥주병나발을 불면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덤덤하게 먹는 것을 보니 해치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배고프기도 했고 그냥 앉아서 먹기로 함

또우장과 딴삥

따뜻한 또우장(두유) 계란치즈딴삥, 70위안(3,150원)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다. 이제는 아침에 또우장을 마시지 않으면 서운하다.

 
여행 초반에는 달지 않게 마셨는데, 단맛이 추가되면 더 맛있다는 것을 깨달아버렸다.

무떡

친구는 무떡, 계란후라이, 흑미 또우장(추정) 주문
무떡은 감자전 맛이 났다. 기름에 구운 맛이 딱 그 맛이었다.

다시 숙소

새벽 6시에 일어난 자에게 찾아온 벌: 식곤증과 졸음

건조기에서 빨래 수거한 뒤 기절


궁원안과 미야하라아이스크림

다시 정신을 차리고 외출했다.
오늘 걸어서 5분거리 숙소로 이동하는 날인데, 현재 숙소랑 궁원안과(아이스크림 맛집)이랑 가까워서 여기 있을 때 꼭 들러야했다. 정문에서 바로 맞은편이라 오픈런하기 딱 좋은 위치다.

10시 오픈이라 30분정도 시간이 남았다. 요리조리 사진을 찍어본다.
안과를 개조한 가게라 eye scream을 써놨다 ㅋㅋㅋ

미야하라 안과 건물은 포장 전용이라 매장에서 먹고싶으면 ‘제4신용합작소’라는 곳으로 가야한다.
사진만 찍고 바로 이동!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린다.


제4신용합작소

도착했다. 여기도 오픈 시간은 동일하다. 아침 10시고, 10분정도 남은 상태라 기다렸다.
오픈이 임박하니 내 뒤로 7팀 정도 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평일이 이정도면... 주말은...?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찰칵

총 335위안(15,075원)
상당히 비싸다. 3가지 맛에, 선데 추가된 가격이다.
저 위에 올라간 나비같은거랑 토핑 추가하는게 선데였다.
선데는 추가하고 싶지 않았는데 의사소통 오류로 추가됨^_ㅠ

그래도 아이스크림 자체는 원물의 맛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져서 맛있었다. 하겐다즈 느낌이다.
우리는 킹스 우롱, 바닐라, 패션후르츠맛으로 선택했다.
특히 차종류 아이스크림이 종류도 많고 굉장히 고급진 맛이 나니 추천! 

건물 하나를 모두 사용중이라 좌석은 넉넉하다.
빨간색 사랑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특이한게 바닥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이해하기 힘든 문화였다. 단걸 판다는 의미인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궁원안과로 돌아와서 내부를 구경했다.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비싸서 구매는 안했음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진짜 많았다. 

사진이 찍고싶었던 친구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의도하지 않은 단체 관광사진이 되어버렸다.

햇살이 너무 좋다며 친구가 빨리 서보라고 했다.
볕이 참 좋았다. 한국은 역대급 한파였다는데 타이중은 경량패딩만 입어도 괜찮았다.

사진 찍기 좋은 포즈를 사진첩에 저장해뒀는데 막상 찍으려고 하면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

숙소로 컴백
각자 쉬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30분정도 피트니스공간에 다녀왔다. 아령으로 팔운동을 30분 땡겼다. 여행 중에 운동하려고 단백질쉐이크 5포도 챙겨왔으니 써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체크아웃이 12시라 운동후 조금 쉬다가 짐을 챙겨서 나왔다. 첫번째 숙소에서 빨랫줄을 놓고왔기 때문에 ㅠㅠ 여기서는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제 다음 숙소인 ‘노르덴 루더‘에 미리 짐을 보관할 예정이다.


노르덴 루더(norden ruder) 호스텔 타이중

노르덴루더 바우처 사용 리스트 QR

타이중 숙소를 늦게 예약해서 2박/4박으로 숙소가 찢어졌다. 평일 예약은 넉넉한데 주말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 몸소 체험해서 느낀 1인
그래도 다음 숙소가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노르덴 루더 로비인 12층에 짐을 맡겼다. 예약 확인후 식사 전용 바우처를 받았다. 


조이웨이 모찌

숙소에서 나와 홍루이젠 본점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발견한 모찌 가게다. 생김새에 이끌려서 보게됐는데 대충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어보였다.

기념품은 참아도 먹을거 궁금한 것은 못 참지. 맛배기로 2개만 구매

땅콩과 흑임자

와우! 진짜 맛있다.
차원이 다른 쫀득함과 소의 조화에 놀랐다. 내 맘속에 저장

결국 귀국 전날 한박스 사서 한국에 데려갔다.


홍루이젠 본점

홍루이젠 본점

타이중에 홍루이젠 본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우리가 아는 그 샌드위치 가게가 맞다.
간판이 좀 낯선 구석이 있다. 빨간색일줄 알았는데(실망)
분위기는 그냥 동네 빵집 분위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타이중이 은근히 원조, 본점, 시초가 많은 것 같다. 홍루이젠과 최초의 버블티 모두 타이중이 시작이었다.

매장 출입구 앞 샌드위치

영어가 없어서 시작된 그림으로 맛 맞추기 게임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인 땅콩과 맨 오른쪽 샌드위치를 집었다. 맨 오른쪽 샌드위치는 누가 들어오자마자 4개를 쓸었기 때문이다.

땅콩맛 샌드위치와 문제의 오른쪽 샌드위치

샌드위치 가격은 1,500원정도 한다.

레몬케이크(맛없음)

내가 좋아하는 레몬케이크
설마 이게 맛없겠어? 싶어서 기꺼이 샀다.

대만 오란다

오란다 강추한다! 맛있다 ㅎㅎ

아참 홍루이젠은 현금만 가능하다.
친구랑 나랑 공항에서 3,000위안씩 뽑았는데, 추가로 인출하지 않고 싶어서 서로의 현금을 소진해주는 중이다.
 

나와서 다시 걷는 중...
무슨 행사일까? 알아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
소통하고 싶어요.


콜드 스톤 아이스크림

타이중역 까르푸와 같은 건물에 있는 콜드 스톤 아이스크림 가게에 왔다.
콜드 스톤은 한국에서는 사업을 철수했다. 그래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곳
타이베이에서 못 왔는데 다행이 타이중역 까르푸 건물에 같이 있었음

가격은 후덜덜하다. 행사해서 2개에 270위안(약12,000원)이다. 대만 물가 생각하면 꽤나 비싼 금액이다.

다양한 아이스크림 종류

 

하나씩 아이스크림 철판에서 다져주기(?)때문에 받는데 시간은 좀 걸렸다.

와플이 맛있다는 말에 추가한 친구

거참 쫀득하고 맛있구만


하루 마루 빵(春丸餐包製作所)

 


노르덴 루더 호스텔에서 짐을 맡길 때 4박 조식 바우처 800위안을 받았다. 바우처 리스트를 보니 숙소랑 가까운 곳이 생각보다 없어서 아직 체크인 전인데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쓰러 왔다. 버스타고 30분 정도 나왔다.
 

200위안 바우처 + 잔돈 지불
가게 주변이 성수 스타일이어서 그런지(=젊은이들의 거리라는 뜻) 생각보다 비쌌다.
일본식 빵이었는데 조금 작고 비싼 식빵이라는 점 빼고는 특이할게 없었다.

 

빵을 앞에 두고 냅다 사진 찰칵


잠깐 빵도 먹고 한숨 돌렸다. 빵맛은...보통?!


초오도록원 공공예술(草悟道綠園道公共藝術)

이 장소에 대한 이름을 이렇게 밖에 번역할 수 없어 슬프다 ㅠ 맞는지는 모름

사실 빵만 먹었다면 이 동네에 온 것이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돌아가는 길에 이 멋진 공원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온 몸으로 신남을 표현하는 중

이 볕과 자연, 탁 트인 시야, 적은 인파까지 완벽하다.
 
마침 삼각대가 가능한 셀카봉을 가지고 있었다. (요즘은 이런게 나온다)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중간에 벤치에 앉아계시던 어르신이 말을 걸었다.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다.
“부 통!(통하지 않아요)”
한켠에 기억해둔 단어를 외쳐보았다.
아쉬우셨는지 자외광...자외광... 중얼거리셨는데,, 이건 자외선이라는 뜻일까?

L.O.V.E

어디서 본건 있어서 L.O.V.E 만들어봤다.
아직 젊다! 젊음 호소중
 
 많이 놀았다. 이제 다시 버스타고 호텔로 go go go


노르덴 루더 호스텔 체크인

모든 에너지를 써버려 지친 몸을 이끌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호스텔 아래층은 학원이어서 지나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

층별안내

트윈룸을 예약한 우리는 10층으로 배정받았다.

침대|화장실|침대
굉장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혼자만의 공간이라 오히려 좋아

방 밖을 나오면 공용공간이 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짐도 풀었으니, 저녁을 해결할 차례다.
오늘 저녁은 낮부터 묵혀놓은 홍루이젠이다.

레몬케이크, 땅콩, 그리고 기본맛(?)

얇게 발린 식물성크림 + 땅콩버터맛
이게 제일 무난했다. 또륵

레몬이 한 방울도 안 들어간듯한 레몬케이크 ㅠㅠ
이런거 남기는 사람이 아닌데,, 저 콩만한 것을 반쪽 남겼다.

홍루이젠!!! 비추!!
그 자리에서 하나 먹어보고 추가구매 하세요.

탄수화물과 놀라운 맛의 폭격에 놀란 위를 달래려 편의점에서 급하게 단백질을 공수해왔다.

12층 로비에서 식기류를 간단하게 쓸 수 있는데 4일 내내 써본적이 없다. 셀프 설거지 시스템은 굉장히 귀찮은 것이다.

빨빨거리며 돌아다닌 6일차도 무사히 끝났다.
오늘도 꿀잠

7일 차 계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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