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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2

꽃이 진 칼란디바 꽃대 정리하기 칼란디바(칼랑코에) 꽃잎이 진 꽃대 정리하기 3월 중순에 데려왔던 칼란디바(애칭: 바바)입니다. 데려왔을 때에는 꽃망울이 올망졸망 달려 있었는데 지금은 다 져버렸습니다. 요즘 꽃가루와 먼지가 많아서 잎에 많이 쌓인 모습입니다. 져버린 봉오리를 이따금씩 하나 둘 손으로 따주었습니다. 이제는 남은 꽃대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칼란디바를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유튜브에 요리조리 검색했습니다. 유튜브는 초보 식집사에게 좋은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칼란디바의 꽃이 지면 새잎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우리 바바도 새 잎을 내는 중이었습니다. 어린잎이라 만졌을 때 금방이라도 찢어질 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꽃대를 잎에 가깝게 바싹 잘라주면 옆으로 측지(원가지에서 돋아난 작은 가지)가 나온.. 2024. 5. 13.
식물 교실에서 만난 다육식물 칼란디바와 아픈 차이홍 진찰 받기 식물 교실에서 만난 다육 식물 칼란디바, 그리고 아픈 차이홍 진찰 받기 오늘은 두 번째 반려식물 교실에 참여하는 날이다. 지난 12월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차차(아글라오네마 차이홍의 애칭)를 만났었다. 어린 식물을 같이 식재하면서 식물 관리 방법을 들을 수 있는 알찬 강의라고 보면 된다. 이런 질 좋은 강의가 무려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번에는 1시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넉넉하게 2시간으로 진행됐다. 반려식물 교실은 동대문구 반려식물 클리닉에서 주최한다. 개인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 정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바로 옵투사 다육이를 살려주셨기 때문이다. 뿌리가 하나도 없어서 흙 위에 겨우 얹어놨던 풍전등화 옵투사는 현재 신나게 폭풍 성장중이다. 왼쪽이 한창 아플 때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이 최근 ..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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