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벅스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샷 추가로 맛있게 먹기

by 햄미햄미 2024. 3. 29.
728x90
반응형
스타벅스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샷추가해서 맛있게 먹는 법

 



스타벅스에는 티로 만든 음료들이 꽤나 괜찮습니다. '티바나'라는 자체 브랜드를 가질 정도로 스타벅스는 나름 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몽 허니 블랙티, 유자 민트티, 클래식 밀크티 등 티로 만드는 음료들 중에 들어본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를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얼바라) 일반/디카페인/블론드 샷추가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방법입니다. 보통 1샷을 추가합니다. 요즘은 2샷을 넣으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먼저 한 샷 추가해보시고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샷을 추가하면 약간 스모키한 풍미가 추가되면서 홍차의 맛이 더 살아나고 바디감이 더욱 묵직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왼쪽 아이스 / 중간 핫 영양 정보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에는 블랙티+얼그레이티의 맛이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Tall 사이즈 아이스 기준으로는 카페인이 29mg 들어있습니다. (hot은 55mg) 1샷이 75mg의 카페인을 가지고 있으니 얼바라에는 약 0.4샷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디카페인 샷을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1/2디카페인(카페인, 디카페인 반씩)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블론드 원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블론드샷 추가도 추천드립니다. 기존 스타벅스 원두보다 더욱 산뜻하고 밝고 산미있는 특색을 가집니다. 조금 더 가볍지만 풍성한 풍미를 원하시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밝은 풍미 덕분에 우유와도 조합이 좋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