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생과일주스 병주스 추천
일교차가 컸던 봄을 지나 서서히 여름에 다가가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목도 타고 후덥지근합니다. 여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무엇이 제일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늘 시원한 음료가 떠오르더라고요.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생과일이 들어간 음료도 드시고 싶지 않으신가요? 주로 어르신들은 시원한 음료로 과일주스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는 어떤 생과일주스를 판매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조음료는 망고바나나 뿐
우리가 메뉴판을 보고 구매하는 음료를 제조음료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직원(파트너)이 제조해 주는 음료이죠. 이벤트 참여할 시 '제조음료만 해당된다'는 문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 제조음료가 이 제조음료입니다.
제조음료 중에서 생과일이 들어가는 음료는 망고바나나 블랜디드가 있습니다. 바나나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서 블랜더기에 갈린 음료이죠. 딸기요거트, 딸기라떼, 망고패션블랜디드 등은 망고바나나처럼 생과일이 들어간다기 보다는 베이스로 제작되는 음료이죠.
망고바나나는 얼음과 망고주스도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차가운 걸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일 수도 있겠습니다. 얼음 적게 옵션을 선택하시거나 바로 뒤에 소개해드릴 병주스를 드시면 좋겠습니다.
착즙주스인 병주스(병음료) RTD
샌드위치가 진열된 쇼케이스 한켠에 병주스를 팔고 있는 것을 보셨나요? 이것들이 바로 착즙주스입니다. RTD라고도 하는데요. RTD는 Ready to Drink의 약자로 바로 먹을 준비가 된 음료를 말합니다.
다른 카페들에 비해 스타벅스의 병음료들은 종류가 꽤나 다양한 점이 장점입니다. 딸기, 케일사과, 한라봉, 망고, 블루베리 요거트 등 다양합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제가 들은 바로는 스벅에서 팔고 있는 병주스는 물 한방울 안 들어간 생과일주스라고 들었습니다. 몇 가지 성분을 확인해보니 물이 아니라 다 착즙 성분이네요. 가격이 3~4000원대 정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병주스를 주문하면 컵과 얼음을 요청할 수 있으니 올 여름 시원하게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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