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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사이즈업 추가금액

by 햄미햄미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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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햄미입니다 :)

 

여러 카페에 가면 각 가게마다 부르는 음료 사이즈의 명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레귤러, 라지 사이즈가 있어요. 보통은 기본과 큰 것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스타벅스는 좀 특이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큰 것으로 달라고 하면 파트너가 다시 질문할 것입니다. 중간 사이즈로 드릴까요, 제일 큰 사이즈로 드릴까요? 또 따뜻한 음료는 종이컵만한 숏 사이즈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제일 작은 것으로 달라고 말해도 다시 한번 되물어볼 것입니다. 꽤나 복잡하죠?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를 다뤄보겠습니다. 또한 더불어 사이즈 별 추가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음료 사이즈

 

스타벅스의 음료 사이즈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Short (237ml-8oz) - 따뜻한 음료만 가능

Tall (355ml-12oz)

그란데 Grande (473ml-16oz)

벤티 Venti ( 591ml-20oz)

 

단, 위에도 표기해드렸듯이 따뜻한 음료만 제일 작은 Short (237ml-8oz) 사이즈도 있습니다. 종이컵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추측하건데 숏사이즈를 아이스로 운영하면 얼음양을 빼고 난 뒤에 정말 음료가 없어서 운영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 음료는 얼음이 포함된 용량입니다. 그래서 톨 사이즈는 음료를 빨리 드시는 분들이라면 한입 먹었는데 음료가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실 수도 있죠. 그래서 아이스는 그란데나 벤티로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요.

 

단일 사이즈로만 운영되거나 사이즈의 제한이 있는 음료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망고바나나 블랜디드는 그란데 사이즈만 있습니다. 바닐라플랫화이트는 숏과 톨사이즈만 있죠. 

 

 


2. 사이즈별 금액 차이, 사이즈업 추가금액

 

 음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어떤 음료를 하시건 각 사이즈별 금액은 500원씩 차이납니다.

 

톨 사이즈 기준 가격으로 숏은 -500원, 그란데는 +500원, 벤티는 +1,000원 입니다. 

그란데에서 벤티는 500원 차이나죠?

 

 

+) 여기서 응용해보겠습니다.

별쿠폰(웰컴, 생일 포함)은 Tall 사이즈 쿠폰입니다.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사이즈업이 가능한데요.

그란데는 500원 추가. 벤티는 1,000원 추가를 더 내면 됩니다.

 

스타벅스 카드 별적립 가능한 최소 결제금액이 1,000원 이니까 쿠폰 쓰시고 별적립도 받고 싶으신 분들은

벤티 사이즈로 드시면 좋겠죠? 또한 에코별 적립 기준도 1,000원이기 때문에 텀블러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쿠폰사용하시고 벤티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사이즈 고민될 때에는 그란데가 최고인 것 같아요.

톨은 가끔 아쉬울 때가 있어요~~ 한잔 더 시키자니 아깝고.. 막.. 아시죠?

여러분의 최애 사이즈는 무슨 사이즌가요?

 

숏사이즈는 가끔 아침에 간단하게 마실 때엔 따뜻한 숏사이즈 라떼도 가볍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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